'올해의 기초연구자'에 박선영 교수 등 10명

입력 2019-12-30 18:04   수정 2019-12-31 02:5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박선영 경북대 부교수, 정가영 성균관대 부교수 등 10명을 ‘2019년 올해의 기초연구자’로 선정했다.

박선영 교수는 사용 금지된 오존층 파괴물질이 중국 동부에서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 ‘네이처’지에 실었다. 정가영 교수는 의약품 수용체의 신호전달 과정을 규명해 ‘셀’지에 게재했다.

김상우 성균관대 교수는 초음파로 체내 마찰전기를 유발해 심장박동기 등 인체 삽입형 의료기기 전력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사이언스’지에 실렸다.

정명화 서강대 교수는 자성 메모리(M램)의 숨겨진 자기 상호작용을 규명해 ‘네이처 머티리얼즈’에, 전장수 GIST(광주과학기술원) 교수는 콜레스테롤 축적이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내 네이처에 실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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